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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 본선 진출
임채림·김현지 학생, 광주·전라·제주 지역대회 ‘우수상’
호남대,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 본선 진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한선)의 임채림·김현지 학생(4학년)이 광주·전라·제주 지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오는 9월 7일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KOSAC)본선에 진출했다.

‘혜성특급’이라는 팀명과 ‘반려견 온라인 추모공간, 꼬리별’이라는 작품으로 출전한 임채림·김현지 학생은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1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6월 8일 호남대에서 열린 지역예선 공개 프리젠테이션에서 ‘우수상’을 수상, 전국대회에 진출할 자격이 주어지는 2개팀에 포함됐다.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최, 다수의 국내 광고 PR 학회와 업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광고대회다. 일반적인 광고 공모전과는 달리 광고 캠페인 전 과정의 평가와 최종 프레젠테이션 등 엄격한 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발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유미 교수는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공모전 참여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수업과 연계했다” 며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학생활에서 값진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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