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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드론·바리스타 여수 청년 30명만 모집
전문 자격증 취득 비용 전액 지원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시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는 미취업 지역청년에게 전문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희망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청년들이 관심분야 교육을 통해 취·창업을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자격 취득 과정 뿐만 아니라 취득비 일체를 지원한다.

취득 분야는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조종사 1종 ▲바리스타 2급으로 과정별 각 15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7~8월까지이며 드론은 60시간, 바리스타는 40시간 1일 최대 4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30일까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덕충동 소재) 이메일(bdh@ccei.kr)이나 우편, 방문접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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