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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병원 주성필·류한승 교수, 다인학술상 수상
전남대병원 주성필(왼쪽)·류한승 교수[전남대병원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전남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주성필 교수와 권역외상센터 류한승 교수가 제30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다인학술상을 받았다.

7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들 교수는 ‘기저질환을 가진 고령 환자에서 급성 뇌경막하 출혈의 비침습적 수술치료’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연제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기저질환을 동반한 고령 환자가 두부 손상으로 뇌척수막 아래에 출혈이 생겼을 시 미세한 침습적 수술을 통해 혈전을 제거하는 치료법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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