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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여수산단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설명회
30여개 업체 환경업무 담당자 대상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는 여수국가산단 지역 유해 화학물질 취급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설명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여수상의회관 건물 홍보관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30여개 기업 환경업무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설명회는 한국환경공단에서 파견된 강사가 화학물질 취급 관련한 법 개정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취급시설 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화학사고의 예방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수상의는 안전·환경에 대한 주요 이슈 대응과 자율 안전점검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정례적으로 ‘위험성 평가 담당자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6월 28일에는 ‘중대 재해예방 자율 안전 컨설팅’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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