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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소기업 지원사업 추진
생산성 제고 및 재직 근로자 복지포인트 지원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의 중소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사내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과 ‘동반 성장몰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증대, 안전사고 예방, 효율적 작업환경 조성 등 자체 진단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8개 기업을 모집해 기업당 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동반성장몰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은 우수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쇼핑몰인 ‘동반성장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근로자 1인당 20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총 100명의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청년고용기업 등을 우대할 계획으로 사업예산은 7000만원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여수,광양에 소재한 △해운·항만·물류 관련 업종 영위기업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혁신활동 참여기업 △YGPA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이며, 다음 달 5일까지 2주 간 접수 받아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YGPA 누리집(www.ygpa.or.kr) 또는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의 공고문을 참조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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