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
[헤럴드경제(무안)=황성철 기자] 미세먼지 주의보가 전남 도내 전체로 확산됐다.
한국환경공단은 22일 오후 5시를 기해 나주·화순·완도·담양·장성·장흥·강진 등 전남 중부 7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해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6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전남 동·서부 15개 시·군에는 이미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