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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의회, 자치분권 전문가 초청 강연회
주민참여 자치분권 필요성 강조돼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라남도의회 ‘자치분권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박원종)’는 ‘바람직한 자치분권의 과제와 역할’이란 주제로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이향수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19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강연회는 의원 연구단체 회원 및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도의원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유튜브 방송으로도 생중계됐다.

이향수 교수는 ▲자치와 분권 ▲자치분권의 의의 ▲왜 자치분권인가 등의 내용을 강연하며 주민 역할 및 주민 참여 자치분권 필요성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박원종 대표 의원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자치분권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드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자치분권 정책연구회는 대표 박원종, 서동욱, 전경선, 신민호, 조옥현, 박문옥, 주종섭, 이재태, 류기준, 김주웅 등 10명의 도의원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해 결성 돼 지방자치 공부 모임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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