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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이공대, ㈜엘엔에프 등 기업 채용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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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인사담당자가 15일 영남이공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3월 개강 이후 5월 현재까지 모두 13개 기업 채용설명회를 여는 등 학생들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15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엘앤에프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채용설명회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기업 소개, 근무 환경 및 복지, 인사담당자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이달에만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주)에이블, 에코프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제주신화월드, ㈜서부티엔디 서울드래곤시티 등 업체 채용설명회를 열어 1000여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달 말까지 CJ씨푸드, 코오롱인더스트리, 니카코리아, 화신 등 4개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2학기인 9월부터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채용설명회를 예정하고 있다.

박만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 및 졸업생과 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현장 중심형 기업 맞춤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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