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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중국 청도 직업기술대학 등과 교류협력 논의
청도 직업기술대학은 청도시 황도구에 있는 국립 전문대로 10개의 단과대학에 38개 전공과정이 개설돼 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손완이 국제교류처장과 진춘화 국제교류협력실장은 9일과 10일 중국 청도시 황도구에 있는 청도 직업기술대학과 린 창구에 있는 청도호텔 관리직업기술대학을 방문해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청도 직업기술대학은 청도시 황도구에 있는 국립 전문대로 10개의 단과대학에 38개 전공과정이 개설돼 있다. 현재 1만5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5월 9일 청도 직업기술대학과의 교류협의회에는 리전(李振) 국제 교류합작 처장, 추하오란(邱浩然) 경영대학장, 장샤오화(张晓华)마케팅전공 교원실 주임 외 마케팅학과 교수진과 만나 호남대 경영학부와의 전문대-학부 연결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해 세부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10일에는 청도 호텔관리직업기술대학을 방문해 코로나 이후 교환학생 프로그램, 전문대-학부 연결 과정 프로그램, 교수진 상호 교류 재개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 뒤 호텔경영 실습실, 외식조리학과 실습실, 공상관리 우편물 AI배달실습센터를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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