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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국제관광전서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낙안읍성·드라마촬영장·선암사 등 주요 관광지 소개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순천 도심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에서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녹인 창조적 박람회로 성황리 개최 중이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관광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종합관광박람회 행사다.

시에서는 2023정원박람회와 함께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송광사·선암사 등 주요 관광지와 맛있는 순천 음식,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등 대표 축제와 여행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시청 관광과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개장 한 달여 만에 관람객 250만명 이상이 찾아오고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도 끊이질 않고 있다”며 “박람회 기간에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정원으로, 순천으로 올라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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