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펜스 설치 방제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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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6일 오전 8시 6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풍영정천에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119 등에 접수됐다.
당국은 얇은 기름띠가 하천에 흐르는 것을 확인하고 오일펜스를 설치한 뒤 흡착포를 이용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인근 하수구에 뭉쳐있는 기름때가 전날 내린 많은 비에 하천으로 흘러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방제 작업을 마무리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