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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대구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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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전경.[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최근 '2023년 대구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운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 특구 내에 기술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아이템을 검증해 유망 기술 창업자 및 연구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이다.

직전 사업에서 2년간 51건의 창업을 지원한 경일대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검증 과정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우수 창업 전문가와 멘토링 진행 △우수 예비창업자 창업 자금 지원 △연구 기업 설립 지원 등에 나선다.

권성근 경일대 산학협력 단장은 "그동안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및 창업지원에 관련된 각종 사업을 수행해 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고 벤처창업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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