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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아동복지법 써진대로 18살까지 무료입장
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도 '공짜'…5일 우천시 모든 행사 연기 예고
2023순천만정원박람회장 서문 동물원 홍학떼. /박대성 기자.
순천만정원박람회장 풍선 공연.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는 아동복지법에 규정된 '어린이날'(5월5일)을 맞아 만 18세(2005년생 이후)까지 무료 입장한다고 밝혔다.

3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노관규)에 따르면 종전 65세 이상 성인과 만 6세 이하 아동, 장애인, 국가유공자, 참전 유공자, 기초 수급자 등은 무료입장에 이어 어린이날에는 만18세 고등학생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청소년증이나 주민등록증, 여권, 등본 등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별도의 티켓 발매없이 출입문(게이트)에서 본인 신분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5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당초 5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최현우 마술쇼가 오는 20일로 연기되는 등 모든 공연행사는 우천시 이주 주말로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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