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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산업단지공단 임직원, 식수난 섬지역에 생수 보급
산단공 나눔활동 '사랑콕 나눔콕' 사회공헌
산단공 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물 부족난을 겪는 여수지역 섬 마을에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가뭄 사태로 식수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지역인 송도(松島)와 대륵·소륵도 주민들에게 생수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산단공 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회봉사 활동은 지역 내 이웃과 동행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200만원 상당의 생수가 전달됐다.

염동일 전남본부장은 "산업단지 개발관리 및 입주기업 경영지원을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민의 애로해결과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단공 전남본부는 최근 3년 간 지역사회 이웃과의 나눔 문화활동을 총 16회 추진해 해당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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