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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경찰-동신대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2기 발대식 가져
경찰과 외국인 유학생 합동순찰로 ‘안전한 나주 만들기’에 앞장

나주경찰서는 유학생 자율방법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에서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치안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제2기 ‘유학생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유학생 자율방범대는 지난 해 9월, 1기 20명이 처음으로 구성되어 활동해 왔는데 올해는 지난 해보다 많은 25명이 참가했다.

발대식을 마치고 유학생 자율방범대는 나주경찰과 함께 학교 주변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나주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유학생 대원들과 범죄가 우려되는 곳을 살펴보며 안전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지난 해 성실하게 활동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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