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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 민선8기 새로운 도약 위한 미래전략사업 발굴
2030 영광군 신성장 동력 발굴 용역 2차 중간보고회 갖어

신 성장동력 발굴 용역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강종만영광군수(가운데)

[헤럴드경제(영광)=김경민기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일 민선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의회의원과 실과소장 그리고 자문위원 장석주 호남대 교수 등이 참석해 군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에 힘을 보탰다.

지난 1차 보고회에서 지적되었던 사항을 보완하고, 영광군만의 고유한 먹거리 사업 분야에 대해 (재)광주전남연구원 박웅희 정책지원단장은 5개 분야 17개 핵심사업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타 시군 사업과의 차별화된 대표사업 1~2개를 만들어낼 필요성이 있다”며, “24~25년 국비 건의사업과 대형 중장기 사업을 구분해서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강종만 군수는 “우리 군 실정에 적합하고, 실현가능한 전략산업 발굴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향후 10~20년 우리 군을 이끌어갈 대표 산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6월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신성장 동력사업을 확정하고, 24~25년 국비확보 및 중장기 미래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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