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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 녹동항서 500대 드론쇼 매주 토요일 밤 수놓다
5~11월까지 야간 군집비행쇼...우천·강풍시 취소

[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주말인 오는 6일 밤 9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2023 고흥 녹동항 드론쇼’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에서 녹동항 밤바다와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내놓은 야간 관광 특화개발 상품이다.

드론쇼는 500대 드론라이트 군집 비행쇼가 진행되는데, 이달 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녹동 바다정원 주무대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드론쇼 공연은 우천, 강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으니 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연 일정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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