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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문화공유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문화공유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09명이 참가했다.

청각장애인에게는 수어 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등 대상에 맞춰 전시관 관람 및 해설, 박제 체험, 생물다양성 체험교육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운영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25명 이상 단체의 경우 버스 지원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자원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호 관장은 "수요자 맞춤형 전시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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