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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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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7일 '2023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국 공모로 선정된 전담여행사 10개사 지정서 수여식과 함께 여행사 대표, 경북도·공사 관계자들은 경북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선정된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는 아리랑투어써비스, 여행공방, 유에스여행, 이투어리즘, 인터코리아팔공신휴, 정호여행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플러스플래너, 화은국제여행사, TK트래블 등이다.

경북도와 공사는 선정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북도 신규콘텐츠 개발 팸투어 지원, 경북도 관광상품 온·오프라인 홍보비 지원,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내 경북도 관광 상품 등록 인센티브 지원, 해외 오프라인 공동마케팅 활동 지원,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추가 20% 지원 등에 나선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경북은 한국 관광 100선 중 11곳,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 중 7건이 선정된 만큼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자원들을 활용해 경북이 국제적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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