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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농협, 수출활성화 결실 맺어
농협 수출전문 우수조직 및 조공법인 수출탑 수상 쾌거

전남농협 전경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27일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2023년 농협 수출전문조직 워크숍에서 전남 관내농협이 조공법인 수출탑 수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2022년 우수 수출전문조직으로 나주배원예농협 및 광양원예농협이 선정됐으며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이 1백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워진 대내외 수출 환경 속에서도 농협과 지자체, 수출농가의 노력이 삼박자를 이뤄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는 평가다.

박종탁 본부장은“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애써주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고물가·금리부담에 따른 저성장 기조 등으로 수출 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농협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가며 전남농산물이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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