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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장애인을 태우고 가던 승합차가 추돌 사고를 당해 차에 타고 있던 장애인과 보조인 등 6명이 다쳤다.
2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6쯤 남구 진월동 한 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하려던 승용차가 장애인 복지관 승합차를 추돌했다.
이중심을 잃은 복지관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또 다른 차량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복지관 차량에 타고 있던 장애인 3명과 보조인 3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