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25일 ㈜피엠그로우와 2차 전지 분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과 박재홍 ㈜피엠그로우 대표이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차 전지 분야 기술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 △공동 연구 기반 조성 지원 등을 약속했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2차 전지 분야의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