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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1000원 아침 도시락’ 스타트
조선대학교가 학생들에 아침 도시락을 1000원에 제공하는 ‘든든한끼 아침밥’사업을 25일 시작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가 학생들에 아침 도시락을 1000원에 제공하는 ‘든든한끼 아침밥’사업을 25일 시작했다.

첫날인 25일 오전 8시30분 중앙도서관 1층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는 학생 15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민영돈 총장이 학생들에 도시락을 배부하고, 같이 식사를 하는 등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하현일 총학생회장, 이계행 취업학생처장, 박지현 학생복지팀장 등 대학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한편 조선대가 총학생회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마트24 등과 함께 마련한 ‘든든한끼 아침밥’ 사업은 오는 6월19일까지 주 4회(월~목요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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