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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수소 경제 현황 특강
지난해 28개사 투자유치 성과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 호텔에서 ‘2023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워크숍은 광양만권 내 투자유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협력하기 위해 전남도, 광양만권경제청, 여수·순천·광양시, 하동군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이승훈 본부장의 ‘수소경제 현황 및 글로벌 시장 동향 특강’과 피플앤스피치 채보미 연구소장의 ‘더 빛나는 이미지 메이킹, 힘 있는 말하기’, 그리고 신산업 동향과 투자상담 기법 등이 진행됐다.

송상락 광양만권경자청장은 “이 지역은 철강‧석유화학이 주력이었으나 신성장 동력인 수소산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어 워크숍이 관련 기업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만권경제청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8개 기업, 1조 7000억원대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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