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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광주과학관, 봄맞이 야외음악회 개최
스페이스 오딧세이 봄축제 연계
국립광주과학관 야외음악회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국립광주과학관 ‘봄맞이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스페이스 오딧세이 봄축제와 연계한 야외음악회는 3주간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과학관 야외공연장에서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22일에는 1회차 공연으로 ‘신나는 버스킹’(오후 2시)이 진행된다. 29일에는 2회차 공연으로 70여명의 광주첼로오케스트라 단원과 함께 ‘음악으로 떠나는 우주여행’(오후 3시), 마지막 3회차 공연은 다음달 6일 꿈꾸는 예술의 ‘찾아가는 광장음악회’(오후 4시)가 개최된다.

국립광주과학관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오페라와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번 봄맞이 야외음악회를 통해 음악이 있는 과학관으로 관람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 라며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과학관에서 과학과 예술을 느끼며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 봄맞이 야외음악회는 과학관 방문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우천시에는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연주되는 음악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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