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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경제청 기업사랑 자문단 위원 5명 위촉
법률, 노무, 세무·회계,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 무료 상담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광양만권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자문하고 상담하기 위한 목적의 '2023 GFEZ 기업사랑 자문단'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청에 따르면 기업사랑 자문단은 법률, 노무, 세무·회계, 건축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향후 2년 간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기업 활동 자문 등이며, 서비스 제공에 따른 비용은 광양만권경제청에서 전액 부담한다.

'기업사랑 자문단'은 지난 2011년 최초로 구성돼 운영돼 왔으며, 지난 10여년 간 총 101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처리했다.

신청절차는 자문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광양만권경제청에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광양만권경자청에서 내용 확인 후 자문위원에게 연결, 자문결과를 다시 입주기업에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상담 신청서는 광양만권 경제청 홈페이지(www.gfez.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다운 받거나 기업지원과(061-760-526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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