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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 가져…정정당당,최선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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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13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경북도민체육대회에 결단식에서 선수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가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시는 13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해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및 각 기관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선수, 임원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시민 자긍심과 스포츠 도시 위상을 높일 것을 다짐했다.

영주시는 25개 종목, 선수·임원 590여 명이 참가한다.

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21일부터24일까지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23개 시·군 선수,임원1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30(정식26,시범4)종목별 경기를 진행한다.

사전경기는13일부터19일까지7일간 열린다.

송호준 부시장은 "몇 달 동안 땀 흘려 훈련을 해온 참가 선수들과 훈련기간 많은 협조를 해주신 학교장님, 종목별 협회장님, 체육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스포츠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에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흘려온 굵은 땀방울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정당당하게 멋진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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