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국립광주과학관, 4월 과학스쿨 개최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이창열 박사 강연
양자점과 디스플레이 어제. 오늘, 미래 조망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이창열 박사가 양자점과 디스플레이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망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광주과학기술원(이하 ‘GIST’)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후 7시 상상홀에서 4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 주제는 ‘양자점과 디스플레이’다.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이창열 박사가 양자점과 디스플레이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망한다.

이 박사는 GIST 신소재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및 미국 라이스(Rice) 대학에서 방문연구원을 거쳐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유·무기 양자점을 이용한 고품위 디스플레이 소재 및 소자개발, 초고속 레이저 분광학을 이용한 유기반도체 소자 동력학 연구와 압전, 점도, 바이오 측정을 위한 고분자 기반의 고감도 센서 개발 등이다.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이창열 박사

2023년도 과학스쿨은 150명 선착순 온라인 사전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행사 참여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탁상시계 기념품을 제공한다. 매월 한 개씩 받을 수 있는 스탬프를 4개 이상 모으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고, 과학관 누리집 행사후기에 사진과 함께 소감을 남기면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과 GIST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과학스쿨’을 진행중이다.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