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강 경천섬 일대에 유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 낙동강 경천섬에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 듯 노란색으로 물들인 유채꽃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천섬 유휴지에 조성한 유채꽃밭은 이번주가 절정에 이른다.
시는 이번 달까지 경천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봄의 향기로 마음 깊은곳 휴식처로 안내하는 노란 유채꽃 물결이 볼수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봄의 왈츠를 춤추게 하는 경천섬을 방문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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