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군수가 정책홍보관 4월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정책홍보관 4월 정책회의를 가졌다.
손병복 군수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정책홍보관, 법무TF 직원들이 참석한가운데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슬로건을 구현을 위해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책홍보관 추진 사업을 점검·논의했다.
특히도화동산 복원과 관련, 산림녹화조성사업과 연계한 관광명소로서의 가치 제고와청년 일자리와 관련한 사례대한 자료 조사, ‘펫 동반 숙박시설 조성시 주민 동의, 운영 주체, 부지 관계, 법률적인 부분에 대한 검토 도 있었다.
이날 손 군수는“군청조직은 부서별로 팀장 책임하에 일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팀장의 역량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책홍보관이 군 전체로 봤을 때 일의 최적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법무TF팀은 각 팀에서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등에 대해 사전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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