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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속 오감만족 해피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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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는 8일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경산지역 다문화가족 40여명을 초청해 청도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 일원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속 오감만족 해피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생태체험관광 행사는 문화관광을 통한 가족의 친밀감 증진 및 자연과 함께 힐링하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방법을 알아보는 문화·환경·관광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다문화가족들은 가족과 함께 운문산 생태경관 보전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 오감으로 느끼는 생태놀이와 버섯배지를 활용한 버섯마을 만들기, 지역농가와 함께 청도특산물(표고버섯)재배견학 및 수확체험을 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관광취약계층에게 문화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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