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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비보이그랑프리 대회 5월 5일 개최
전주 비보이그랑프리 대회 개최

[헤럴드경제(전주)=황성철 기자] 전북 전주시는 우리나라 최고의 비보이를 가리는 ‘제16회 전주 비보이그랑프리’를 5월 5일 국립무형유산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비보이 크루 ‘라스트포원(Last For One)’의 독일 세계대회 우승을 계기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회다.

대회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20여개 팀이 참가해 최고 자리를 놓고 기량을 겨루고,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위원인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초대 감독 조성국(BEAT JOE), 브레이킹 국가대표팀 코치 소재환(KING SO), 세계적 비보이팀 진조크루 멤버 황명찬(OCTOPUS) 등의 특별 공연도 선보인다.

전주시는 “대한민국 비보이 배틀 DJ 1세대인 WRECKX(최재화)와 ZESTY(임석용)가 초청됐다”며 “본 대회에 하루 앞선 4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들이 무대에 오르는 전야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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