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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 경북도민체전 출정식…페어플레이·울릉군 위상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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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체육회가 제61회 도민체전 선수단 출정식후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울릉군 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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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릉)=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체육회(회장 공호식)는 지난 7일 제61회 도민체전 선수단 출정식을 가진 후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급기관 단체장과 경기·운영부회장, 선수, 임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출정식은 울릉군체육회의 선수단 구성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기 전달, 선수 단대표 선서, 울릉군체육회장의 각급 기관단체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울릉군 선수단은 골프, 궁도,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태권도, 족구 등 7개 종목에 선수 51명과 임원 36명 등 총 90여명 규모다.

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23개 시·군 선수, 임원 1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0(정식 26, 시범 4) 종목별 경기를 진행한다.

사전경기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열린다.


공 회장은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울릉군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체육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열정과 투지로 울릉군의 위상과 명예를 높여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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