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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제1회 언어치료과 언어재활사 선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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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언어치료과가 대학 벽오실에서 박승호 총장과 언어치료과 교수 및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언어치료과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언어재활사 선서식은 언어치료과 3학년들이 언어진단실습 및 언어재활실습 전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실습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언어치료과 학생 21명은 언어(의사소통)에 장애가 있는 대상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직업윤리와 윤리적 책임을 다하며 항상 실천적으로 학문의 발전에 기여하는 자세를 유지하겠다는 선서와 함께 언어재활사 자격 취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박승호 총장과 언어치료과 김선희 학과장은 이들에게 소명 의식을 가지고 성실히 실습에 임할 것을 당부, 예비 언어재활사 명찰을 수여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선서식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언어재활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언어 및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다양한 대상자들의 재활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언어재활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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