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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비엔날레 1박2일 여행상품 눈길
음식부터 유네스코 지질공원, 무등산트레킹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광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린 프레스 오픈에서 전시 작품이 공개되고 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주제로 오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간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지에서 펼쳐진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음식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무등산 투어까지 특색있는 1박 2일 광주 여행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시와 관광재단은 6일 광주 여행 콘텐츠 및 상품 공모전에서 당선된 11개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13개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와 재단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동시에 열리는 올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지난달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을 공모했다.

출시되는 여행 상품들은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 투어, 비엔날레와 미디어아트 예술 여행, 무등산 트레킹, 식도락 여행 등 광주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여행상품은 광주 관광재단 홈페이지(www.gjto.or.kr), 예술여행 홈페이지(gjarttour.or.kr)에 게시될 예정이며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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