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을 비롯한 순천상공회의소 임원진들이 4일 기념촬영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상공회의소(회장 이흥우)는 4일 장천동 상의회관에서 지역 기업의 세정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김태열 성실납세지원국장, 장신기 조사1국장, 강병수 순천세무서장과 이흥우 순천상의 회장 등 주요 기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정 지원 제도, 수출·입 지원 제도, 가업승계 지원 제도, 기업경영시 유의할 사항 등에 대한 세무정책이 설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