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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광주청년회의소, 튀르키예 ‘형제의 정’
운동화, 이불 등 지진극복 구호물품 30박스 전달

북광주청년회의소(북광주JC)가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에 형제의 정을 나눴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북광주청년회의소(북광주JC)가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에 형제의 정을 나눴다.

북광주청년회의소는 지난 1일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구호물품 30박스를 광주지구청년회의소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튀르키예 피해현장에 전달 예정이다.

광주시 북구 하서로 양산빌딩에 자리한 북광주JC는 만 45세이하 8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순수 민간단체다.

이정윤 북광주JC 제44대회장은 지난달 아동범죄예방캠페인에 이어 튀르키예 구호물품 전달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성이엔씨 장유성 대표와 파라솔 정무성대표가 동참, 핫팩 4000개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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