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상공의 날' 기념
TKG휴켐스 박종찬 공장장.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제50회 상공의 날을 맞아 여수산단 화학업체인 티케이지휴켐스 박종찬 생산총괄 임원(공장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에 따르면 박종찬 티케이지휴켐스 생산총괄은 32년간 화학업계에 재직하면서 국내 TDI/MDI 생산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동남아시아 인도 등 해외 신시장을 개척했을 뿐만 아니라 연간 40만t 규모의 질산 6공장과 30만t 규모의 MNB 2공장 건설 추진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에 기여한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