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암)=황성철 기자] 전남 영암에서 차량이 부딪혀 6명이 다쳤다.
28일 전남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교차 주행하던 승용차 두 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지나던 두 차량 운전자가 서로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영암)=황성철 기자] 전남 영암에서 차량이 부딪혀 6명이 다쳤다.
28일 전남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교차 주행하던 승용차 두 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지나던 두 차량 운전자가 서로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