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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KBC, 소상공인 온라인 지원…‘소담 스퀘어’ 운영
광주시청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지원한다.

19일 광주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소담 스퀘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담 스퀘어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상거래에 대한 교육, 컨설팅, 입점, 라이브 커머스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소담 스퀘어는 중소기업유통센터 공모사업에 광주시와 KBC광주방송이 선정돼 운영한다.

KBC 방송국 2-3층에 디지털 스튜디오, 종합 키친 스튜디오와 녹음실 겸 1인 스튜디오, 공유 오피스, 교육·편집실 등 674㎡ 규모 공간을 마련했다.

광주시는 “스튜디오 이용과 장비 대여를 무료로 할 수 있다”며 “소상공인뿐 아니라 일반인도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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