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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경북 영천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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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2023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오는 22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14일 영천시에 따르면 전국의 선수단과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이래 4회째 개최되는 것이다.

올해 대회에서는 고등부와 대학부를 포함한 일반부의 겨루기 종목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고등부는 1~3학년 각 학년부별로 남녀 10체급, 일반부는 8체급으로 구분해 기량을 겨루고 경기는 3전 다승제 방식을 적용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7일 오전 11시에는 개회식과 함께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시범단의 공연도 마련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지역을 찾는 전국의 선수들이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이색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며 좋은 추억도 많이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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