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라기, 플래쉬 셋트 500개 기증
북광주청년회의소(북광주JC)는 14일 북구 양산동 본촌초등학교에서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아동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북광주청년회의소(북광주JC)는 14일 북구 양산동 본촌초등학교에서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아동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 학생들에게 호루라기, 플래쉬셋트 500개를 기증했다.
북광주JC는 북구 하서로 21, 양산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다. 만 45세 이하 8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순수 민간단체다.
북광주JC 이정윤 44대 회장은 아이들에게 낯선사람이 다가올 때 대처하는 방법과 어두울 때 혼자 길을 갈 때 밝은 곳으로 다닐 것을 강조했다.
김윤숙 본촌초등학교 교장님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봉사를 열심히 해주는 북광주JC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 및 활동에 대한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