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3인 3색 화제의 졸업생에게 듣는다’ 프로그램.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학과장 한선)는 알짜스쿨의 일환으로 졸업생과의 만남 ‘3인 3색 화제의 졸업생에게 듣는다’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행사에는 ▷콘텐츠 제작분야에 민찬혁 캔버스미디어대표 ▷디지털 미디어 편집분야에 KBC 디지털뉴스팀 박소현 웹에디터 ▷저널리즘분야에 이재혁 무등일보 스포츠 기자 등 3명의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의 졸업생들을 초청했다.

이들 졸업생들은 후배들에게 다양한 진로의 세계와 알찬 대학생활을 위한 조언과 꿀팁을 들려줬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의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호남대 신문방송학과는 전공을 살려 관련 업계에 진출한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의 소통의 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