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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대, 재학생 독서 생활화 ‘다독왕’가린다
호심기념도서관, 5월26일까지

광주대 다독자 이벤트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호심기념도서관은 재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통한 인성 함양과 폭넓은 기초교양 습득 동기 부여를 위해 ‘서(書)로 다독(多讀) 다독(多讀) 다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학년도 1학기 개강과 함께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광주대에 재학 중인 학부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도서 대출 실적을 합산해 7일 시상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각 부문 30권 이상 도서 대출자에게도 ‘호심챌린지 장학 마일리지’ 1점을 부여한다.

광주대는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과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호심기념도서관을 개방하고 도서 대출 서비스와 열람실 이용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심기념도서관 임형택 관장은 “책을 멀리하는 현대인들의 문해력 저하는 매우 우려스러운 수준이다.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 스펙 쌓기도 중요하지만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채로워진 채널을 통해 각종 지식과 정보를 얻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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