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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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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내국인 학생들의 도움을 받으며 K-푸드인 한식 체험에 나서고 있다.[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대학에 재선정돼 학위과정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영진전문대는 지난 2018년 IEQAS에 선정된데 이어 6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인증으로 영진전문대는 올해부터 2026년 2월까지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국제교류 관련 교육 정책 및 사업상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은 대학의 교육 국제화 전략, 국제교류 활동, 국제화 환경 및 지원 인프라,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지원 등 관련한 대학의 모든 노력과 활동을 평가받아 기준을 충족할 떼 인증을 부여한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정착하고 나아가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한국문화체험과 외국인유학생의 날을 개최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운영에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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