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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경영' 환경·에너지 화두인데 어떡해야 하나 중소기업들 고심
여수상의, 중소·중견기업 ESG 대응전략 설명회 가져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중소·중견기업 ESG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여수상의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대한상공회의소 공급망 ESG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 회원사의 ESG 규제 대응능력 향상과 글로벌 ESG 관련 이슈 정보제공을 위해 개최했다.

강사는 이영석 회계사가 ‘ESG 이슈별 실무 체크포인트’를, 대한상공회의소 공급망 ESG지원센터 김현민 센터장이 ‘ESG 국내외 사례 및 공급망 ESG 지원사업’을 강의했다.

또한 대한상의 ESG경영실 이재혁 연구원이 ‘지속 가능성 연계대출(SLL) 기업활용방안’에 대해 각각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최근 산업계 전반으로 ESG 경영이 환경·에너지 뿐만 아니라 인권, 노동, 지배구조 등 거의 전 분야에 걸쳐 있어 대기업 협력사인 중소·중견기업들도 글로벌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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