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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산단 공장 배관서 휘발유 첨가제 누출
인명피해 없어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3일 오후 2시 41분께 여수국가산단 도로를 따라 설치된 배관에서 MTBE(휘발유에 첨가하는 물질)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여수산단 A화학공장 인근 배관에서 휘발성이 강한 MTBE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과 환경관련 부처가 출동해 누출량과 원인 조사를 펼치고 있다.

사고가 나자 여수시와 환경당국은 밸브를 잠그고 누출 지점과 누출량을 조사하고 있다. MTBE는 독특한 냄새가 있는 무색의 휘발성 액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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