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진)=황성철 기자] 강진 해안가에서 승용차가 추락했지만 다행히 일가족 3명은 구조됐다.
3일 오전 9시 16분쯤 전남 강진군 신정면의 한 해안가 도로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119 구조대가 사고 차량에서 60대 부부와 40대 딸 등 일가족 3명을 구조했다.
해양경찰은 “3명은 비교적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강진)=황성철 기자] 강진 해안가에서 승용차가 추락했지만 다행히 일가족 3명은 구조됐다.
3일 오전 9시 16분쯤 전남 강진군 신정면의 한 해안가 도로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119 구조대가 사고 차량에서 60대 부부와 40대 딸 등 일가족 3명을 구조했다.
해양경찰은 “3명은 비교적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