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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김희재 이모, 광양시 홍보대사 됐다
'돌리도' 히트곡
가수 서지오(왼쪽)와 정인화 광양시장.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아카시아', '돌리도' 등의 다수의 히트곡 가수 서지오가 전남 광양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가수 서지오는 '이천서씨'가 많이 모여 사는 광양시 출신으로 1993년 ‘홀로서기’로 데뷔한 이후 '돌리도'('돌려줘'의 경상도사투리), ‘남이가’, ‘하니하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데뷔 30년 차 가수이다.

최근 트로트 여전사들의 축구 도전 유튜브 ‘FC트롯퀸즈’에서 주장으로 활약 중이며, 꾸준한 TV 출연과 공연 활동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다. 그의 조카가 울산광역시 출신 '트롯신동' 김희재이다.

서지오와 함께 SNS캐릭터 ‘매돌이’도 광양 홍보대사로 같이 위촉됐는데 앞으로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인화 시장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가수 윤형주와 영화감독 이장호, 2019년에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를 홍보대사로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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