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맨홀 점점에 나섰다, 사진은 하수맨홀 교체 모습(의성군 제공)
[헤럴드경제(의성)=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맨홀 점검에 나섰다.
군은 28일부터 안전검점을 진행하고 보수가 필요한 맨홀에 대해서는 신속히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노후로 파손된 불량맨홀, 돌출이나 침하로 단차가 발생한 맨홀, 차량 통행 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는 맨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자칫하면 단순하게 지나칠 수 있는 노후 맨홀에 대해서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 보수해 나갈 예정이다“며 ” 하수도 관련 불량맨홀 발견시 상하수도사업소로 신고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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